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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숨진 여친 장례식, 부산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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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숨진 여친 장례식, 부산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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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손호영의 숨진 여자친구의 장례식이 부산에서 치러진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23일 손호영의 사망한 여자친구 A씨의 장례식이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A씨 측근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마련된 빈소는 임시로 마련된 것이며, 오늘(23일) 오전 부검 감식이 끝나는 대로 A씨가 태어난 부산에서 나머지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견인단속반에 의해 차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이후 이 차량의 소유주가 손호영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현재 손호영은 A씨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으며, 당분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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