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오는 24일 밤 10시50분부터 뷰티 프로그램 ‘리얼뷰티쇼’를 통해 자동 헤어 스타일링기 ‘바비리스 미라컬(Babyliss Miracur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헤어기구의 명가 ‘바비리스’의 야심작 ‘바비리스 미라컬’은 ‘오토 컬 챔버’ 특허 기술로 모발을 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발이 말려들어가 원하는 웨이브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지만 혼자 하기 힘들었던 연예인 웨이브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어 론칭 전부터 ‘헤어 스타일링계의 끝판왕’으로 TV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0도, 210도, 230도의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8초, 10초, 12초로 시간 조절 및 자동 알람 기능이 있어 원하는 만큼 컬을 만들 수 있다. 또 왼쪽, 오른쪽, 자동 3단계로 웨이브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안옥희 GS샵 뷰티케어1팀 차장은 “기존의 헤어스타일링기는 사용하는 사람의 기술이 스타일을 좌우했지만 ‘바비리스 미라컬’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예 자동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인 인기로 한정수량만 방송하며 GS샵에서만 주는 특별 혜택도 풍성하기 때문에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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