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승환 국토장관, 물류업계 경제민주화 잰걸음

시계아이콘01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물류기지에 제조·판매시설 입주 방안 마련하겠다"


서승환 국토장관, 물류업계 경제민주화 잰걸음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물류업계의 경제민주화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서 장관은 23일 물류업계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물류업계 종사자 처우개선과 물류 선진화를 위한 제도 조기정착 노력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정부는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고 제3자 물류 활성화, 다단계 거래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여러가지 법안들이 통과되고 직접운송의무제, 최소운송의무제 등 다단계 구조 해결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근본적인 구조를 개선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직접운송 의무제 등의 도입에 따른 단기적인 부작용은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으로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서 장관은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이런 제도들은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물류시장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면서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물류업계의 근간인 물류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를 근절하고 물류업계를 선진화하기 위한 제3자 물류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우리나라는 세계 9번째로 1조달러 물류를 달성하는 등 비중은 상당한데 화주기업이 자가물류를 선호하는 등 제3자 물류 이용률도 낮고 전반적인 위상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또 "제3자 물류 활성화 얘기가 나온지 오래 됐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진전이 더딘 것이 사실"이라며 "활성화되려면 화주의 수요 충족을 위해 물류산업이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져야 한다. 물류사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승환 장관은 "물류기지에 제조판매시설 입주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반론도 많이 있고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다. 물류기지 조기 활성화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 한용환 용달연합회장, 명영석 화물주선연합회장, 김영남 물류주선협회장,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 석태수 한진 대표, 조면제 복합물류 대표, 이채권 의왕ICD 대표,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2일 서승환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방문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와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