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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아민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주아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해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주아민의 웨딩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한 레스토랑에서 신랑과 신부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스토랑 관계자에 따르면 주아민을 비롯해 예비신랑과 친구들은 와인과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아민은 "예비 신랑의 착하고 자상한 매력에 반했다. 가수 팀의 집에서 함께한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아민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 부부처럼 예쁘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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