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kIA타이거즈가 21일부터 열리는 광주 한화전과 NC전에서 네임데이와 브랜드데이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먼저 21일에는 ‘조선대학교의 날’행사가 열렸다. 22일에는 ‘한국 교직원 공제회의 날’ 23일에는 ‘광주대학교의 날’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21일 조선대학교의 날에는 김국민 총학생회장이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이날 조선대학교와 함께 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에는 염수지 교사(광주 효덕초)가 시구를, 정승균 교사(광주 송원초)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김혁종 광주대 총장이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김동균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각각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일 광주 NC전에서는 브랜드데이를 실시, 구단 경품 스폰업체인 ‘씨월드 고속훼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이혁영 씨월드 고속훼리 대표이사가 할 예정이며,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경품으로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오븐을 각 1대씩 내 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머그컵과 타올, 씨스타 크루즈 승선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지속적인 네임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야구붐 조성에 앞장서는 등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디딤돌을 놓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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