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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다.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의 여섯 멤버중 막내인 미르는 현재 방송중인 화룡부대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이번 하차는 허리 부상과 엠블랙 활동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는 지난 달에도 허리 통증과 엠블렉의 새 앨범 준비로 하차를 결정했다가 이를 철회하고 다시 합류한 바 있다.
미르의 '후임'으로는 탤런트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합류하게 된다.
이로써 '진짜 사나이'는 원년 멤버인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과 함께 7인 체제로 변경됐다. 장혁과 박형식은 오는 27일부터 '진짜 사나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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