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원숙 눈물, "먼저 간 아들 때문에 못 떠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박원숙 눈물


박원숙 눈물, "먼저 간 아들 때문에 못 떠나" ▲ 박원숙 눈물(출처: SBS '좋은아침')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원숙이 차량사고로 잃은 외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박원숙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일산 집을 공개하는 한편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왜 일산에서 사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리 아들 추모공원이 일산 근처에 있다. 그래서 여기를 떠날 수가 없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박원숙은 남해 별장을 카페로 리모델링해 사업가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하며 "슬픔을 잊기 위해 찾은 건 아닌데 지금은 좋아서 다닌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애서 방영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