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6월 8일 개방된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2차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오는 6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차 정상 개방 시 우천으로 탐방객이 저조했으나 무등산의 철쭉과 녹음이 짙어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상 개방을 열망해 옴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2차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서교류 및 국민대화합차원에서 추진 중인 달빛동맹과 관련, 대구·경북 호남향우회원 4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에서 많은 탐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서석대→부대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정문) 탐방코스다.


이번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개방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구역 출입 및 사진촬영 등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하여 화기물은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