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왕빛나가 '못난이 주의보'에 깜짝 등장했다.
왕빛나는 지난 20일 방송한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 공준수(강이석 분)와 공진주(정다빈 분)의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터를 떠돌며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한 준수는 동생 진주와 같은 반에 편성돼 미안한 감정을 갖게 됐다. 이에 준수는 선생님을 찾아가 사정을 했다.
제작진은 "왕빛나가 '못난이 주의보'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유는 바로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감독이 함께 작업했던 '내 사랑 못난이'에 출연한 인연 때문"이라며 "정작가와 신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뭉친 작품이라 제작진의 요청에 기쁘게 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 2회는 2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