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분양가에 인근지역 개발 호재 풍부해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 계약 조건과 4.1대책 최대 수혜
봉담2지구 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로 수요자 발길 끊이질 않아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파격분양가에 인근지역 개발 호재 풍부해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분양시장 침체로 다양한 금융혜택과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지원해주는 곳이 늘고 있다. 발코니 무료확장 및 각종 옵션제품까지 설치해 주고 있어 실제 분양가는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알짜 미분양 물량들을 잘 선택하면 향후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다.

특히, 택지지구나 교통, 수요 증가 등 호재가 몰려 있는 곳은 시세상승 여력도 커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을 쓸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골라서 청약할 수 있어 투자 장점이 많다”며 “4.1대책의 양도세 감면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단기성 투자를 노리는 것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거주목적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이 꼽힌다. 무한한 발전가치가 잠재돼 있다고 평가받는 봉담 2지구가 자연과 문화를 중점으로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봉담2지구는 화성봉담1지구, 화성태안 및 화성동탄지구 등 주변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대형 사업이다.

주거여건도 '봉담울림(자연의 소리)'을 기본 테마로 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와 생태녹지축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이다. 아울러 친환경계획구상에 따른 녹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실개천,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테마형 공원을 주거단지와 연계해 개발된다. 입주민의 생활과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예술타운도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전망이 밝다.


봉담2지구의 획기적인 지역 발전 호재로 인근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분양 중인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최근 봉담2지구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평가받으며 평소보다 분양문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3.3㎡당 700만원대의 분양 아파트인데다 4.1대책의 양도세 감면 혜택과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까지 더해져 본계약 체결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전용 84㎡(옛 33평형)의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과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으로 최초분양가 대비 4천2백만원 수준의 할인효과를 받을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경기 과천,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 생활권까지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봉담 최초로 교육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지적으로 단지 인근에 수원대, 홍익대(화성캠퍼스), 협성대, 경희대, 아주대 등이 위치해 있고, 와우초, 와우중, 동화초ㆍ중고, 봉담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 약 91% 수준으로 높은 것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AD

생활 및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예정) 등이 봉담택지지구 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봉담 1지구가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와 문화생활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성 봉담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로 예정이다.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