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미디어허브가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 100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 10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는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 동안 케이티미디어허브 페이스북 페이지와 SPOTV 트위터에서 진행된다.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 인증샷 또는 올레티비나우 스크린샷을 올리면서 응원하는 팀을 기재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인천 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 4인 이용권, 유니폼, 야구 모자, 어린이용 야구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선보인 재미있는 자막, 영상 효과, 전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 전력 분석 등 올레티비만의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올레티비와 올레티비나우 모두 SPOTV2 일반중계와 편파중계 간 이원송출을 개시하고 기존 음성으로만 제공되던 편파 해설을 영상으로도 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올레티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유의 자막과 화려한 CG(Computer Graphics) 효과, 모든 경기 일정에 앞서 양 팀의 이전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과 전력 분석을 제공하는 프리뷰(Preview)쇼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콘텐츠를 추가해 금년도 프로야구 시즌 개막 5주차에는 전년 대비 4.2배나 많은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올레티비 편파중계 서비스는 간편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을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올레 All-IP 기반으로 올레티비 뿐만 아니라 올레티비나우를 통해 PC와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어 지난해 시즌에는 올레티비와 올레티비나우 총합 2000만 여 건의 시청횟수(누적)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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