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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 순매수에 1990 회복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코스피가 1980선 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78포인트(0.34%) 오른 1989.21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유지되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재 부각되며 약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994.02로 상승 출발한 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1980선 중반까지 밀렸으나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재차 1990선 등정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2억원, 50억원 매도 우위를, 외국인은 3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은 오르고 있다. 비금속광물, 기계, 운수창고, 제조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음식료품, 전기·전자, 건설업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보헙, 금융업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0.76%), 기아차(0.73%), SK하이닉스(0.49%), 삼성전자(0.47%) 등이 오름세다. 반면 한국전력(-0.84%)은 내림세고 삼성생명은 전일과 같은 10민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60종목이 상승세를, 291종목이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81종목은 보합.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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