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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배상문(27ㆍ캘러웨이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제패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끝난 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다. 1타 차 2위로 출발해 1언더파를 보탰고, 기어코 2타 차 역전우승(13언더파 267타)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이 117만 달러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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