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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김민율 앓이 "너무 귀여워! 민율이 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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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김민율 앓이 "너무 귀여워! 민율이 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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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김민율 앓이 중이다.

박봄은 19일트위터에 "오마이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출연했다.


특히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이와 둘째 아들인 민율은 귀여운 외모와 천진난만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김민율 너무 귀여워", "나도 민율앓이", "요즘 '아빠 어디가'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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