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잊혀졌던 마포나루길을 살리는 장터가 열린다.
마포나루길상권활성화법인은 오는 23일과 24일 마포공영주차장 입구 외부 부스 및 토정카페에서 '마포나루길 농특산물장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후 마포나루길 금요장터 정기 개설을 위한 시범행사이자 상권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론칭하는 행사로 마포나루길을 지역민 및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주요 행사인 농특산물장터는 친환경 김포로컬푸드 및 전국 농특산물 장터, 지역특산물 파격 할인행사, 시식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작년 10월 마포나루 강상대고 축제에 이어 도화동, 용강동 상인들의 공동구매 상품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추천하는 친환경 먹거리를 중심으로 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마포나루길상권활성화법인은 600년 전, 조선의 유통을 책임졌던 강상대고의 후예들답게 뛰어난 안목과 경험을 통해 최고의 상품을 선별하여 그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마포나루길 상권에서 직접 사용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장터에서 판매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다.
하영옥 마포나루상권활성화법인 회장은 "이번 행사는 향후 마포나루상권활성화법인의 신규 수익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매장터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상권활성화 파급력 확대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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