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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찍고 싶은 USB "대체 어디서 살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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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찍고 싶은 USB "대체 어디서 살수 있어?"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출처 : 로자 골리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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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유에 찍고 싶은 USB'라는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NBC뉴스 IT 기자 로자 골리얀은 지난 3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잠깐! 이건 오레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계속 내 플래시 드라이브를 먹으려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오레오 쿠키 모양의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가 악보 위에 얌전히 놓여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USB 메모리는 검은색 쿠키 안에 흰 크림이 들어간 과자 '오레오(Oreo)'와 흡사하다. 심지어 오레오 쿠키의 겉에 있는 문양까지 완벽히 따라했다. 만약 USB 포트가 안쪽에 없다면 실제과자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우유에 찍고 싶은 USB'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 어디서 살수 있나?", "절대 우유에 찍어먹지 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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