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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찍고 싶은 USB "먹다가 이 부러질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우유에 찍고 싶은 USB "먹다가 이 부러질라"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출처 : 로자 골리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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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유에 찍고 싶은 USB'라는 사진 게시물에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미국 NBC뉴스 기자 로자 골리얀이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이 사진은 악보 위에 오레오 쿠키 모양의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가 놓여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골리얀은 "잠깐! 이건 오레오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계속 내 플래시 드라이브를 먹으려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USB 메모리는 검은색 쿠키 안에 흰 크림이 들어간 오레오 과자와 흡사하다. 뚜껑을 열어 USB 포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실제 과자로 착각할 정도다.


이 게시물은 "잘못해서 한입 베어물다가 이가 부러지겠다", "이 쿠키를 절대 우유에 찍어먹지 말라" 등의 댓글 400여개가 달리며 인기를 끌었다.


로자 골리얀은 NBC뉴스의 IT 부문 기자 겸 편집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이다. 탁월한 미모와 글솜씨로 블로그 이웃이 110만명을 넘는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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