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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3' 김완선, 나이를 잊은 '열정적 무대'…'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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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3' 김완선, 나이를 잊은 '열정적 무대'…'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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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김완선이 열정적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락킹 in the street'를 선보였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김완선은 "오히려 지금부터는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축복이고 기적이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 박상원은 "출연자 중 가장 연장자인데 춤으로는 전혀 못 느꼈다"며 "열정적인 김완선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김완선씨는 정말 모든 장르의 춤을 잘 추는 분 같다. 락킹과 차차차를 넘나드는 춤의 수준이 대단했다"고 호평했다.


얼마 전 생일이었다는 김완선은 MC 김규리가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을 묻자 "10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 합계는 25점이었다.


한편 이날 '댄싱3'에서는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마술사 이은결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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