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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1일 잠실 넥센전에서 ‘한국양봉협회’ 스폰서데이 행사를 가진다.
양봉협회의 상징인 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서 구단은 야구장 내외부에 ‘한국양봉협회’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해 관련 영상 및 이미지광고를 표출한다. 아울러 ‘한국양봉협회’ 임직원 가족 및 관계자들을 초청,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양봉협회는 구단의 배려에 보답하고자 선수단에게 벌꿀세트를 지원한다. 또 클리닝 타임 응원단상에서 벌어지는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도 벌꿀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시구는 조균환 양봉협회 협회장이 담당한다.
한편 두산은 16일 ㈜경광(대표 유성모)과 선수단 음용수 공식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광은 8만병 상당의 ‘먹는해양심층수 1000K’를 선수단 음용수로 제공한다. 이에 구단은 전광판 광고 표출 등으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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