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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티아라엔포가 유명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와 손잡았다.
티아라엔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5일 "티아라엔포는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에게 초청을 받아, 현재 L.A. 파라마운트 녹음실에서 노래를 들어보고 함께 음악작업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엔포와 함께 작업하는 1500 or NOTHIN은 5명의 프로듀서로 이뤄진 팀으로 2012년 그래미상 4개를 휩쓴 실력파 히트메이커로 유명하다.
이들은 브루노 마스와 B.O.B의 '낫띵온유(Nothing on you)', 저스틴 팀벌레이크와 제이지의 '수트앤타이(suit and tie)' 등을 작업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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