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성들이여~ 꿈을 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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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4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100여 명의 수강생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광산비전 여성대학원’ 개강식을 가졌다.
광산구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여성능력을 개발하고자 지난 2월 계획을 수립 후 여성대학원 운영 단체 공모를 거쳐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2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날 개강한 대학원은 우산동·월곡동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제38기 과정으로 품성개발지도자 양성과정 등 4개 과목을 운영한다.
오는 7월에는 하남동·수완동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제39기 과정에 미디어와 친해지기 등 5개 과목을 개설한다. 문의는 광산구 여성아동보욕과 여성정책팀(960-8381)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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