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4개월 사이 처음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닛케이지수는 200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만5000선을 넘어섰다. 9시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보다 1.69%(249.94포인트) 오른 1만5008.36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 지수는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4년반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름에 따라 수출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2.22엔(9시10분)에 거래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