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최윤소가 피아노 연습에 열중이다.
최윤소는 내달부터 방송되는 KBS TV소설 '은희(극본 이상민 안홍란, 연출 한철경)'에 캐스팅 되어 피아니스트인 '차영주'를 표현해 내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함께 열심히 피아노 연습 중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윤소는 피아노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악보를 뚫어지게 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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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워서 조금은 칠 줄 알지만 피아니스트의 느낌을 더 내기 위해 하루에 3~4시간 정도씩 연습하고 있다. 오랜만에 치는 거라 어렵기도 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윤소가 출연하는 TV소설 '은희'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싼 세 가족의 엇갈린 운명과 화해, 그로 인한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릴 이야기로 '삼생이' 후속으로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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