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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블씨엔씨, 실적 부진 여파로 '신저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이블씨엔씨가 1분기 어닝쇼크의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약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800원(1.64%) 내린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76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


1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약세를 지속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9억6500만원으로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1500만원으로 32.7% 감소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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