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녹십자셀이 무상감자 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강세다.
13일 오후 1시57분 현재 녹십자셀(구 이노셀)은 시초가보다 1650원(4.69%) 오른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만9800원(13.07%)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지난달 30일 녹십자셀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0대 1 무상감자를 완료했다. 발행주식 수는 기존 1억1588만867주에서 1158만8086주로, 자본금은 579억4000만원에서 57억9400만원으로 줄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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