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아세아시멘트가 회사분할 통한 자사주 가치 증가와 호실적 기대감 속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1분 아세아시멘트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3.82%) 상승해 8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아세아반도체가 1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함께 자사주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었다.
그는 "회사 분할에 따라 기존 21.1%의 자사주 대부분이 지주사인 아세아의 주요 자산으로 전환되면서 주가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3945억원, 영업이익 375억원, 순이익 30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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