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아세아시멘트가 장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아세아시멘트는 전일대비 7.43% 오른 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만400원(8.65%)까지 올랐다.
아세아시멘트는 전일 지주사 전환을 위해 기존 회사를 '아세아'(지주회사)로 변경하고, '아세아시멘트'를 신설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신설회사는 시멘트와 레미콘 사업을 영위하고, 지주사는 투자사업과 사옥임대 사업을 담당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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