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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국 락의 자존심 로커 김종서가 그룹 유키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종서는 최근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nh미디어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유키스의 소속사nh미디어는 “최근 김종서 씨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했다. 한국 락의 대표주자인 김종서씨의 음반 및 방송활동 등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히며, “새 음반 준비뿐만 아니라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유키스의 일본투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김종서는 가수 임창정, 유엔, 파란, 유키스 등 실력 있는 가수를 배출해 온 NH 미디어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새 음반 준비 뿐만 아니라 일본 진출 등 해외 무대로의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종서는 ‘아름다운 구속’, ‘겨울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한국 락의 자존심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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