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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김강우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금잔디광장에서 희망TV SBS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아프리카 희망학교 책가방 보내기’ 행사에 참석해 셀카를 찍고 있다.
‘당신의 이름으로 희망학교를 지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강우를 비롯한 후원자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부착하고 서명을 남김으로써 완성됐다. 사진과 서명이 담긴 책가방 1,000개는 다가오는 8월 굿네이버스 희망원정대에 의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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