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엔화 가치가 2009년 4월 이래 처음으로 달러대비 101엔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엔화가치는 한국시간 10시 53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01.13엔을 보이고 있다. 유로대비 엔화가치도 1유로당 131.84엔을 돌파, 2010년 1월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55지수는 전일대비 2.57%(10시 38분기준) 오른 1만4556.21을 기록 중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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