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주영, 오른발 부상 재발…시즌 아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박주영, 오른발 부상 재발…시즌 아웃 [사진=셀타 비고 공식 페이스북]
AD


[아시아경제]박주영(셀타 비고)이 또 다시 부상 악몽에 울었다.

셀타 비고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오른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최소 2주에서 3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30일 최종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부상이 길어질 경우 박주영은 자칫 이대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셈이다.


박주영은 지난달 27일에도 오른 발등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부상 회복과 전술상 이유로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올 시즌 기록은 4경기(컵대회 포함) 4골 1도움. 소속팀 셀타 비고도 8승7무20패(승점 31)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기대 이하의 활약에 현지 언론도 "박주영의 영입은 최악의 실패작"이라며 연일 혹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설상가상 부상으로 시즌 아웃까지 우려돼 박주영은 우울한 5월을 보낼 전망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