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가 국내 팬들을 위한 화끈한 무대를 연다.
장근석의 Team-H는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 오토테마파크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은 초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환상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지난해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 이후 약 1년여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인 만큼, 장근석은 더욱 버라이어티하고 에너지틱한 공연으로 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장근석이 음악 파트너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지난 1월 일본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상해, 태국, 대만 등을 들썩이게 만들이며 초대박 흥행을 이뤄냈던 터라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9일 일본 정규 2집 '네이처 보이(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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