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근로자 5명 사망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10일 회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5분께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 등 5명이 가스질식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다. 이들 외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사망자들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계당국과 회사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에서 직원이 내려가 정확한 사고원인을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