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이 광주-대전-청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전국노래자랑'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주말인 오는 11일과 12일, '전국노래자랑' 팀이 각각 광주-대전-청주 지역의 상영관을 찾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경상도 지방을 들썩인 바 있는 '전국노래자랑'의 주역들이 이번엔 전라도, 충청도 관객들과 만나게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광주-대전-청주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무대인사가 쉽게 진행되지 않는 곳이어서 더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의 제작자인 이경규를 비롯해 영화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 그리고 배우 김인권 류현경 이초희가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잊고 지낸 가족의 정을 다시 찾게 해준 영화" "훈훈한 가족영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영화" "실컷 웃고 울게 해 주는 영화"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