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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자선기금 500만원은 KFC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 기금은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김영규 에스알에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성철 부장 등이 참석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많은데 작은 금액이나마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FC는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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