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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워홈은 가정간편식 찌개 제품을 출시해 국물요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
9일 아워홈이 출시한 제품은 '백합조개 된장찌개', '시래기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콩비지찌개', '부대찌개' 등 총 7종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아워홈 국물요리 제품은 모두 20여종으로 늘어났다.
아워홈 찌개 신제품은 제철 야채에 각종 양념장을 넣고 직접 끓여 내 바로 조리한 듯 신선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홀로족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1인용(350g)으로 소용량 포장했다.
이경준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찌개 신제품은 육수부터 전문점 수준의 남다른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당 가격은 29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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