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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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전남 장흥군 장흥 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전라남도체육회 경기가맹단체 기수단 및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희망의 땅 장흥에서 열리는 이번 전라남도체육대회는 '펼쳐라! 전남의 꿈, 장흥에서 세계로!'의 대회 슬로건 아래 육상, 수영 등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4일간 열린다. 사진제공=전남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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