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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브아보이'로 불리는 신예 LC9이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으로 자진 신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LC9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타이틀곡 '마마 비트(MaMa Beat)'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가미돼 19금 자진 신고를 하게 됐다"며 "기대이상의 멋진 액션신이 완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LC9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피처링이 담긴 '마마 비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미성년자관람불가 장면을 찾아볼 수 없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LC9은 9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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