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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권 주요지구서 단독주택·상업용지 등 15필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권 주요사업지구 내에서 단독주택건설용지, 상업용지 등 보유토지 15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용인 흥덕, 성남 판교, 용인 죽전에서 단독주택건설용지 총 3필지(8100㎡)가 필지별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상업 및 업무용지는 용인 서천, 용인 동백, 군포 당동2지구에서 총 7필지(8800㎡)가 필지별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3.3㎡당 600만~1000만원대로 인근시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사회복지시설은 관할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법인만 신청 가능하며, 사회복지서설 중 수용보호시설 설치만 가능하다.


주차장용지는 용인서천지구 내 총 3필지(3800㎡)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필지별 공급예정단가는 3.3㎡당 300만원 후반대로, 상업용지 대비 공급가격이 저렴하다. 전체 연면적의 30%이내에서 근린생활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5월 22~23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가능하고,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29~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분양(입찰)관련 문의는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 (031-250-3905·8)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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