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는 커피와 수제초콜릿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인 ‘더 마니아’ 1기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디초콜릿커피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험하고 디초콜릿커피의 마케터가 되어 온, 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되는 ‘더 마니아’ 1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제품평가단 ‘더 P 마니아’와 온라인 서포터즈인 ‘더 O 마니아’로 나뉘어 총 30명을 선발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신제품 평가, 매장 평가, 제품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30명은 매월 디초콜릿커피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혜택 외에도 3개월간 마니아 혜택 적용, VIP음료쿠폰 증정, 월 5만원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미션 종료 후 아이디어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20만원 백화점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공식 서포터즈인 ‘더 마니아’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전했다.
인터파크INT가 운영하는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53개(직영점20개, 가맹점 33개), 중국(북경 봉황신천지점 외) 3개 매장이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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