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북구, 협동조합 마을학교 운영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별 주민설명회 “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27개 동별로 순회하면서 ▲협동조합 의의 ▲조합의 설립절차 ▲모범 우수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며 북구 협동조합 지원센터와 함께한다.

협동조합 제도는 지난해 말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재까지 북구에는 34개의 협동조합이 설립·신고돼 운영 중이다.


북구는 앞으로 ‘협동조합 자립화시범사업’을 공모해 협동조합의 선도도시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기반으로 협동조합 활성화와 조합원의 권익향상,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현재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동아리 10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