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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헤라는 'CC 크림'이 출시 90일만에 판매액 90억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CC크림'은 BB크림에 스킨케어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헤라의 CC크림은 과일 배양액, 비타민, 파우더, 꿀 성분의 배합으로 스킨케어 보습 성분이 50% 함유돼 있다.
헤라 홍보 관계자는 "BB가 멀티 메이크업 제품 이였다면 'CC크림'은 멀티 스킨 케어 제품"이라며 "헤라의 'CC크림'은 출시 직후 매장에서 컬러 1호가 4일만에 초도 완판됐고, 2호의 경우도 13일만에 완판됐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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