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동양건설이 매각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거래일보다 6.26%(285원) 상승한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그룹을 비롯한 중견 건설사 등이 동양건설에 대한 인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건설산업의 M&A는 인수후보자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조다. 여기에 회사채 인수도 포함된다. 인수 후보자가 복수일 경우 최저입찰가격을 넘기고 높은 가격을 써낸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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