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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접촉한 거대손 "독일 가면 볼수 있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다리에 접촉한 거대손 "독일 가면 볼수 있어" 다리에 접촉한 거대손(출처 : 나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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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리에 접촉한 거대손'이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유머 사이트 '나인개그'에 게재된 '다리에 접촉한 거대 손' 사진은 거대한 검은 손이 손바닥을 쫙 펼쳐 고가도로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거대한 손은 지난달 독일 칼스루에 지역의 한 다리에 그려진 것이다.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이 작품의 원제는 '홀딩 핸드(Holding Hand)'이며 '돔(Dome)'이라는 길거리 예술가 집단이 작업했다.


연작인 '홀딩 핸드 파트2'도 있는데 이 작품은 손을 살짝 구부린 모습을 띠고 있다.


다리에 접촉한 거대손 "독일 가면 볼수 있어" 홀딩핸드 파트2 (출처 : domeone.de)


네티즌은 "진격의 거인이야", "마귀손 같다" 등 '다리에 접촉한 거대손'이 약간 섬찟하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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