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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잘났어 정말'로 '1인 2역' 첫 도전…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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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잘났어 정말'로 '1인 2역' 첫 도전…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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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하희라가 MBC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극본 박지현, 연출 이민수 김용민)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희라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잘났어 정말!'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하희라는 쌍둥이 민지수 민지원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언니 민지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착하고 조신한 천상 여자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친다. 반면 동생 민지원은 언니의 사랑방식을 항상 못마땅해 하며,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강한 인물이다.

성격이 정반대인 쌍둥이를 하희라가 어떻게 소화하는지가 이번 드라마의 관전포인트. 또 하희라 본인에게도 1인 2역은 새로운 시도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평균 17%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어서 후속작 역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희라의 호연과 어우러져 또 한 편의 대박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잘났어 정말!'은 사랑밖에 모르던 한 여자가 모진 시련을 딛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5월 6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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