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SF Members)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 목요일 서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권위기관인 블룸버그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외환·원자재 시장전망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펼쳐진다.
9일 오후 2시 45분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생명 서초타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선물의 정미영 센터장과 임호상 책임연구위원, 블룸버그의 린 랩새먼(Lynn Raebsamen) 원자재 스페셜리스트와 김광성 수석 스페셜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국내 최고수준의 파생상품 전문회사와 글로벌 권위기관인 블룸버그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행사로 기대를 해도 좋을 만큼 준비했다"며 "또한 일반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으로 글로벌 경제·외환·원자재와 관련된 다채롭고 체계화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02-3707-3543)과 상품선물팀 (02-3707-3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멤버십 서비스 회원가입은 세미나 현장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