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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cm 위 착륙한 헬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에는 교통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폭 10㎝ 가드레일 위에 착륙한 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헬기는 노르웨이 스토바셀바 햄머 터널 앞 산악 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트럭간 충돌 사고의 부상자를 수습하기 위해 긴급 출동했다.
하지만 마땅한 착륙 장소가 없었기에 헬기는 폭이 10㎝ 밖에 안되는 가드레일 위에 착륙해야 했다.
해외매체에 따르면 헬기 덕택에 부상자는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헬기가 잠자리처럼 사뿐히 가드레일에 내려 앉아 의료진을 내려주는 모습에 "놀라운 조종 솜씨"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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