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일 낮 12시 5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한 야산에서 광주 모 구청 소속 A(40)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는 연탄이 피워져 있었고 A씨의 공무원 신분증이 남겨져 있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께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가출 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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