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 보호필름 제공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KT는 2일 LG전자의 풀HD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G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옵티머스 GK 출시를 기념해 KT는 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와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오는 3~19일에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LTE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옵티머스 GK를 더욱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다른 통신사 가입자와도 무선은 물론 유선까지 음성통화,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KT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많은 혜택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로 옵티머스 GK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LTE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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