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한정수와 오현경의 달달한 '벚꽃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케이블채널 tvN '우와한 녀'(연출 김철규, 극본 박은혜) 촬영 스태프에 의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한정수와 오현경이 한산한 거리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데이트 중 쑥스러운 듯 남몰래 미소를 짓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오현경의 머리카락을 손수 정리해주거나 어깨에 겉옷을 얹어주는 '깨알 매너'로 풋풋한 데이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정수와 오현경의 '벚꽃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훈녀 커플!" "잘 어울린다~!" "깜놀, 사진만 보면 진짜 커플" "'우와한녀' 대박! 두 커플도 은근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일 방송되는 '우와한 녀' 3화에서 본격적으로 '최고야' 역을 맡은 한정수와 오현경(조아라 역)의 은밀한 데이트 장면들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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